웹젠이 중국에서 '썬'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웹젠은 "중국에서는 '더나인'이 '기적세계'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인 'SUN'은 오픈 베타 실시이후 이후 5주 만에 상용화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용화 방식은 국내와 동일한 부분 유료화로 게임내 유료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캐쉬를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썬'의 해외 상용화는 대만 상용화 이후 이번이 두번째며 웹젠의 해외 매출 다각화와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