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득 MBC 아나운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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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득 MBC 아나운서가 간경화로 투병하다 23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48세.
고인은 국민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MBC에 입사,주로 스포츠 중계 전문 캐스터로 활약했다.
올림픽과 월드컵축구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에서도 차분한 진행 솜씨를 과시했으며,한국아나운서연합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경옥씨(45)와 딸 효숙양(16)이 있다.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이며,영결식은 25일 오전 10시 여의도 MBC 남문광장에서 열린다.
3779-2191
향년 48세.
고인은 국민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MBC에 입사,주로 스포츠 중계 전문 캐스터로 활약했다.
올림픽과 월드컵축구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에서도 차분한 진행 솜씨를 과시했으며,한국아나운서연합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경옥씨(45)와 딸 효숙양(16)이 있다.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이며,영결식은 25일 오전 10시 여의도 MBC 남문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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