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마나포션(대표 최현석)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셀리의 종합병원'을 최근 '간호사 타이쿤'이란 이름으로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LG텔레콤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해 온 게임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그래픽이 화려해지고 게임성이 강화됐다고 픽토소프트는 설명했다.

또 병원 경영과 간호사 육성이란 소재를 재미있게 구성해 지루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 무선인터넷 '네이트'에서 장르별 게임 보기→경영/연애/육성→간호사 타이쿤 순으로 들어가 내려받으면 된다.

다운로드 요금은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