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후부' 중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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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가 24일 상하이 만영루에 위치한 '71모델'에서 론칭 패션쇼를 열었다.
후부는 오는 8월 중순 베이징의 대표적 백화점인 '더 플레이스(THE PLACE)'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브랜드의 특성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특수 매장)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중국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후부는 1997년 첫선을 보여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브랜드로 작년 상하이에 디자인실을 별도 운영하는 등 중국 현지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후부는 오는 8월 중순 베이징의 대표적 백화점인 '더 플레이스(THE PLACE)'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브랜드의 특성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특수 매장)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중국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후부는 1997년 첫선을 보여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브랜드로 작년 상하이에 디자인실을 별도 운영하는 등 중국 현지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