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4일 전국 2만여개 사찰에서 일제히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

서울 조계사에서도 만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이 봉행되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