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의 현재모습이 24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 '네모'라는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올린 '아역배우 과거와 현재'가 이 포털사이트 '요즘뜨는 이야기'에 게시되면서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승호.노희지 뿐아니라 정인선 한보배 윤영아 이홍기 등의 근래 사진이 아역시절 사진과 같이 보여져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로 자신이 좋아하던 아역스타가 이렇게 이쁘고 멋지게 장성한 모습에 감탄했으며 "몰라지게 이뻐졌다"는 반응들이다.

오늘 하루에만 20만 가까운 방문자가 다녀갔으며 덧글또한 200개를 넘어서 그 관심이 얼마나 지대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역스타중 정인선에게 유난히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으며 정인선 미니홈피를 찾아 더많은 사진을 보려는 네티즌들이 발빠르게 검색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검색이 안되고 있다.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으며 최신작으로는 2004년 이범수 故이은주 주연의 '안녕! 유에프오'가 있다. 이 영화에서 이은주의 어린역을 맡아 호연했다.

2006년 '마음이'의 주인공 유승호 또한 훈남으로 자라가고 있어 수많은 누나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깜찍한 꼬마요리사 노희지는 '주몽'에서 신녀 역할을 소화해내 연기자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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