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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시장점유율과 자회사 성장에 달려-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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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25일 풀무원에 대해 향후 주가는 최근 하락하고 있는 시장점유율 회복과 지회사들의 성장 가능성에 달렸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한성훈 연구원은 이날 탐방보고서를 통해 "올해는 수익성 위주의 정책으로 매출액은 큰 폭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수익성은 소폭 향상할 것"으로 기대했다.

    작년 두부 시장점유율이 하락하면서 풀무원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3.4%, 올 1분기 매출액은 0.7% 감소했다.

    이같은 수요 정체와 함께 시장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프로모션비, 광고선전비 등 판관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는데, 올해는 마케팅비용 관리를 통한 수익성 위주 정책으로 향후 시장점유율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 연구원은 판단했다.

    그러나 경쟁사의 수익성 저하로 과열 경쟁이 자제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고급 브랜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50%대의 시장점유율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회사인 이씨엠디와 푸드머스, 엑소후레쉬물류는 1분기 매출의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오히려 감소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1분기 일시적으로 영업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2분기부터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회사들의 높은 성장률은 향후 성장동력이 되겠지만 수익성 개선 여부는 2분기 실적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한 연구원은 지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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