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분기 실적개선..목표가 21.4%↑-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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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5일 LG전자의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8만5000원으로 21.4%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승혁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제품믹스 개선 효과가 나타나면서 휴대폰 부문의 재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LG필립스LCD의 실적개선이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보여 자회사에 대한 위험이 줄어들고 있고, 디스플레이 부문의 영업적자폭도 빠르게 축소 중이어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분기 글로벌기준 매출액은 전기대비 12.3% 증가한 10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대폭 증가한 378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2007년 글로벌기준 영업이익을 31.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이승혁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제품믹스 개선 효과가 나타나면서 휴대폰 부문의 재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LG필립스LCD의 실적개선이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보여 자회사에 대한 위험이 줄어들고 있고, 디스플레이 부문의 영업적자폭도 빠르게 축소 중이어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분기 글로벌기준 매출액은 전기대비 12.3% 증가한 10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대폭 증가한 378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2007년 글로벌기준 영업이익을 31.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