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엠이 가수 비를 영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가운데 급등하고 있다.

스타엠은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70원(5.38%) 상승한 3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타엠은 이틀째 강세다.

스타엠은 지난달에도 비 영입설로 급등세를 보인 바 있다.

스타엠의 계열사인 스타엠플래닝의 이인광 대표는 일본 도쿄돔호텔에서 열린 비 기자회견에 앞서 "비의 영입계획이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엠은 최근 유상자로 공모한 200억원 중 100억원을 A급 스타영입에 책정했다고 공시했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