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부품 90% 中 현지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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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다자동차는 중국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지에서 생산,판매하는 자동차 부품의 현지 조달률을 내년 중 90% 선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혼다의 주력 차종인 '어코드'의 신형 모델 생산 개시에 맞춰 부품의 생산 이전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혼다는 중국산 자동차의 부품 현지 조달률을 북미 공장 수준으로 끌어올려 물류 및 관세 등의 비용을 절감,현지 메이커와의 가격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혼다의 주력 차종인 '어코드'의 신형 모델 생산 개시에 맞춰 부품의 생산 이전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혼다는 중국산 자동차의 부품 현지 조달률을 북미 공장 수준으로 끌어올려 물류 및 관세 등의 비용을 절감,현지 메이커와의 가격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