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 전문업체인 한미파슨스가 국내 대학 건설 관련 학과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한다.

한미파슨스 사내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건설산업 이해를 위한 기본 소양,핵심 이론,건설 실무 등을 강의하고 현장실습 및 견학 등도 이뤄진다.

수강생은 지도교수 추천과 면접을 통해 50명만 선발된다.

수업은 성균관대에서 진행되며 계절학기 형식으로 방학 동안만 운영된다.

신청은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www.e-constructionhub.com).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