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가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한 27일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분수터널을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