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신차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그랜드 스타렉스는 174마력의 고성능 VGT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5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현대차는 신차 개발을 위해 총 2229억원을 투자했으며 개발기간은 24개월이다.

회사측은 올해 4만8000대, 내년에는 10만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