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가운데 풍국주정이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풍국주정은 750원(10.42%) 오른 7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이 19만주로 지난 주말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가운데 한때 상한가인 828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

이날 대신증권은 풍국주정의 수익성이 올 하반기 이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감안할 때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