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는 28일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의 흡수합병을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쌈지측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금액이 50억원을 상회해 합병계약서에 따라 계약당사자간 신중히 협의한 결과 합병을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쌈지는 합병기일인 오는 5월 29일자로 합병이 완료되어 영상사업과 연예매지니먼트사업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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