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 행진 대한뉴팜·제일바이오 연일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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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대한뉴팜과 제일바이오가 나란히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2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대한뉴팜은 1800원(10.00%) 떨어진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뉴팜은 지난달 말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7000원대였던 주가가 두배 이상 치솟았었다.
자원 개발업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가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했다는 소식 등이 전해지며 주가에 상승 모멘텀을 제공했다.
그러나 지난 23일 내림세로 돌아선 이후 사흘째 하락하고 있다.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던 제일바이오도 이틀째 하한가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지난 22일 주가급등 사유가 없다는 회사측 공시에도 불구하고 23일 주가가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은 뒤 하한가로 돌변, 급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주가는 1060원(14.95%) 하락한 603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한가 매도 잔량에 27만여주가 쌓여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8일 오전 11시2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대한뉴팜은 1800원(10.00%) 떨어진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뉴팜은 지난달 말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7000원대였던 주가가 두배 이상 치솟았었다.
자원 개발업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가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했다는 소식 등이 전해지며 주가에 상승 모멘텀을 제공했다.
그러나 지난 23일 내림세로 돌아선 이후 사흘째 하락하고 있다.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던 제일바이오도 이틀째 하한가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지난 22일 주가급등 사유가 없다는 회사측 공시에도 불구하고 23일 주가가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은 뒤 하한가로 돌변, 급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주가는 1060원(14.95%) 하락한 603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한가 매도 잔량에 27만여주가 쌓여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