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소비자 불만 신속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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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소비자불만 자율관리프로그램(CCMS)'을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의 불만을 초래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발생한 불만요인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KT는 28일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CCMS 도입 선포식을 갖고 CCMS를 시작하기로 했다.
KT는 고객불만 처리 과정을 표준화해 불만 접수 사실을 소비자에게 공식적으로 알려주고 3일 안에 처리하기로 했다.
또 고객과 만나는 접점에 있는 1만여명의 직원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 불만 발생시 고객 위주로 행동하도록 할 계획이다.
KT는 신경춘 고객서비스본부장을 CCMS 자율관리자로 임명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의 불만을 초래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발생한 불만요인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KT는 28일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CCMS 도입 선포식을 갖고 CCMS를 시작하기로 했다.
KT는 고객불만 처리 과정을 표준화해 불만 접수 사실을 소비자에게 공식적으로 알려주고 3일 안에 처리하기로 했다.
또 고객과 만나는 접점에 있는 1만여명의 직원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 불만 발생시 고객 위주로 행동하도록 할 계획이다.
KT는 신경춘 고객서비스본부장을 CCMS 자율관리자로 임명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