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DSF, 상승 추세 여전히 유효..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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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9일 현대DSF에 대해 최근 3개월 주가가 유통주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1만5400원으로 23.2%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이 증권사 홍성수 연구원은 "최근 3개월 주가 상승률은 44.4%이고 시장대비 27.5% 초과 수익을 기록했다"며 유통주에서 가장 높은 상승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양호한 울산 상권의 강점 △이익 모멘텀 점진적 강화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시장 밸류에이션 상승을 일부 고려해 PER 10배는 시장대비 17.5% 할인된 수준으로 부담이 없다"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또 하반기 소비 회복 기대감을 밸류에이션에 반영할 필요성이 커지고, 지방 유통업체 중 상대적으로 안정적 영업과 양호한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홍성수 연구원은 "최근 3개월 주가 상승률은 44.4%이고 시장대비 27.5% 초과 수익을 기록했다"며 유통주에서 가장 높은 상승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양호한 울산 상권의 강점 △이익 모멘텀 점진적 강화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시장 밸류에이션 상승을 일부 고려해 PER 10배는 시장대비 17.5% 할인된 수준으로 부담이 없다"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또 하반기 소비 회복 기대감을 밸류에이션에 반영할 필요성이 커지고, 지방 유통업체 중 상대적으로 안정적 영업과 양호한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