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년동안 실적 개선 진행될 것..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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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9일 GS건설에 대해 실적 개선이 향후 3년간 꾸준히 진행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5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강승민 연구원은 "GS건설의 영업이익률이 2004년을 바닥으로 계속 개선되고 있다"면서 "2009년까지 이익 증가가 매출 증가를 앞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통합공정관리시스템(TPMS)이 내년까지 GS건설 전사업장에 정착돼 다른 건설사보다 원가율 개선이 클 것이라는 게 강 연구원의 설명이다.
매출도 중동지역 플랜트 및 해외 개발사업 등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 GS건설의 수주 목표액 10조4000억원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강승민 연구원은 "GS건설의 영업이익률이 2004년을 바닥으로 계속 개선되고 있다"면서 "2009년까지 이익 증가가 매출 증가를 앞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통합공정관리시스템(TPMS)이 내년까지 GS건설 전사업장에 정착돼 다른 건설사보다 원가율 개선이 클 것이라는 게 강 연구원의 설명이다.
매출도 중동지역 플랜트 및 해외 개발사업 등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 GS건설의 수주 목표액 10조4000억원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