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나흘째 하락..LPL 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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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술주들이 엇갈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000원(0.73%) 떨어진 54만4000원으로 나흘째 뒷걸음질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66만원에서 63만5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하이닉스도 2만9100원으로 0.8% 하락하고 있고, LG전자는 7만800원으로 약보합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LG필립스LCD는 메릴린치창구 등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홀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350원(3.55%) 오른 3만9350원.
삼성SDI와 삼성전기는 강보합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000원(0.73%) 떨어진 54만4000원으로 나흘째 뒷걸음질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66만원에서 63만5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하이닉스도 2만9100원으로 0.8% 하락하고 있고, LG전자는 7만800원으로 약보합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LG필립스LCD는 메릴린치창구 등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홀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350원(3.55%) 오른 3만9350원.
삼성SDI와 삼성전기는 강보합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