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LCD용 백라이트유닛(BLU)을 납품하는 업체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8세대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는데다 LCD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 35분 현재 태산엘시디는 전날보다 150원(1.24%)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에스엘시디(2.06%) 한솔LCD(1.52%)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