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증권주 강세...52주 신고가 경신 속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주들이 전일에 이어 연이틀 강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형 증권사들의 신고가 경신이 줄을 잇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업지수는 전일 대비 1.98% 상승한 3123.89를 기록중이다.
장 초반(9시 35분)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코스피지수 상승과 함께 동반 오르고 있다.
대우증권은 같은 시각 전날 보다 2.81% 오른 2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52주 신고가도 하루만에 새로 썼다.
삼성증권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전일 대비 2.46% 상승한 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우리투자증권(2.63%), 미래에셋증권(2.77%), 현대증권(1.85%) 등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한양증권은 유일하게 0.89% 내린 1만6650원에 거래되며 하락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9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업지수는 전일 대비 1.98% 상승한 3123.89를 기록중이다.
장 초반(9시 35분)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코스피지수 상승과 함께 동반 오르고 있다.
대우증권은 같은 시각 전날 보다 2.81% 오른 2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52주 신고가도 하루만에 새로 썼다.
삼성증권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전일 대비 2.46% 상승한 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우리투자증권(2.63%), 미래에셋증권(2.77%), 현대증권(1.85%) 등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한양증권은 유일하게 0.89% 내린 1만6650원에 거래되며 하락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