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건설 등 코스닥 건설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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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샀던 코스닥 내 일부 건설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특히 이상급등 현상을 보였던 동신건설과 삼일기업공사 등은 10% 가까이 주가가 떨어지며 급락중이다.
동신건설은 29일 오후 2시 2분 현재 전일 대비 14.85%(1500원) 떨어진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동신건설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23일에는 장중 1만13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었다.
또한 삼일기업공사도 같은 시각 전날보다 9.38%(3300원) 하락한 3만1900원을 기록중이다.
삼일기업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꾸준히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었다.
이 밖에도 서한(-4.91%), 특수건설(-1.76%), 한양이엔지(-1.68%) 등이 내림세로 반전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특히 이상급등 현상을 보였던 동신건설과 삼일기업공사 등은 10% 가까이 주가가 떨어지며 급락중이다.
동신건설은 29일 오후 2시 2분 현재 전일 대비 14.85%(1500원) 떨어진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동신건설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23일에는 장중 1만13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었다.
또한 삼일기업공사도 같은 시각 전날보다 9.38%(3300원) 하락한 3만1900원을 기록중이다.
삼일기업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꾸준히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었다.
이 밖에도 서한(-4.91%), 특수건설(-1.76%), 한양이엔지(-1.68%) 등이 내림세로 반전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