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이 5월 말 마감되는 종합소득세 신고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9일 서울 양천세무서를 방문했다.

전 청장은 이 자리에서 "신고가 끝난 뒤 종소세 개별관리 대상자들이 안내문에 맞춰 제대로 신고했는지 조기에 검증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