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환경영향평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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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대표 경규한)는 가구제품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재질 등이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하나의 제품이 만들어져 유통,폐기될 때까지 지구온난화와 산성화 영향,오존층 파괴 정도 등 지구환경에 미치는 요인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고려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바트는 우선 사무용가구 개발 제품인 철제의자 2종에 대해 가구업계 최초로 환경영향평가를 했으며 이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오염수치를 15% 정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평가 방법은 산업자원부의 환경영향평가프로그램(PASS)을 이용했다.
회사 측은 가구제품에 사용되는 나무재료인 파티클보드(PB)와 중밀도섬유판(MDF)에 대해 사전 환경영향평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환경에 미치는 오염 수준의 기준을 마련 중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이는 하나의 제품이 만들어져 유통,폐기될 때까지 지구온난화와 산성화 영향,오존층 파괴 정도 등 지구환경에 미치는 요인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고려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바트는 우선 사무용가구 개발 제품인 철제의자 2종에 대해 가구업계 최초로 환경영향평가를 했으며 이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오염수치를 15% 정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평가 방법은 산업자원부의 환경영향평가프로그램(PASS)을 이용했다.
회사 측은 가구제품에 사용되는 나무재료인 파티클보드(PB)와 중밀도섬유판(MDF)에 대해 사전 환경영향평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환경에 미치는 오염 수준의 기준을 마련 중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