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가 사귀는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KBS 개그맨 공채 20기 동기로 서로 호감을 가져오던 중 7개월전 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도 윤형빈과 정경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내 이름은 안상순'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어 연인으로 발전이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정경미는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터질라'로 윤형빈은 '네박자' '패션7080'코너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개그맨 박준형과 김지혜도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어 지난 3월 예쁜 딸을 얻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