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9일) 대선조선, 대규모 수주 계약에 3.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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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닷새 연속 상승했다. 29일 코스닥 지수는 5.66포인트(0.78%) 오른 734.82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기관이 대거 '사자'에 나서면서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NHN(2.15%)과 LG텔레콤(1.29%) 메가스터디(1.53%) 동서(4.06%)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고 키움증권은 상한가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0.22%)과 서울반도체(-0.53%) 다음(-1.92%) 태웅(-0.40%)은 약세를 기록했다.
대선조선이 유럽소재 선주로부터 최근 매출 대비 45.4%에 해당하는 677억원 규모의 탱커선을 수주했다고 밝혀 3.48% 올랐다. 유니슨은 자회사 영덕풍력발전의 탄소배출권 판매계약 체결 소식에 5.16% 뛰었다.
업황 호전 기대감 속에 한솔LCD(3.22%) 파인디앤씨(4.53%) 디에스엘시디(0.51%) 등 LCD부품 및 장비업체가 동반 상승했다.
NHN(2.15%)과 LG텔레콤(1.29%) 메가스터디(1.53%) 동서(4.06%)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고 키움증권은 상한가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0.22%)과 서울반도체(-0.53%) 다음(-1.92%) 태웅(-0.40%)은 약세를 기록했다.
대선조선이 유럽소재 선주로부터 최근 매출 대비 45.4%에 해당하는 677억원 규모의 탱커선을 수주했다고 밝혀 3.48% 올랐다. 유니슨은 자회사 영덕풍력발전의 탄소배출권 판매계약 체결 소식에 5.16% 뛰었다.
업황 호전 기대감 속에 한솔LCD(3.22%) 파인디앤씨(4.53%) 디에스엘시디(0.51%) 등 LCD부품 및 장비업체가 동반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