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론오토모티브, 고수익성+중국모멘텀 긍정적-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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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30일 새론오토모티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하고, 목표주가로 9200원을 책정했다.
이 증권사 서성문, 고승연 연구원은 "전방산업인 완성차업체의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법인의 성장성이 탁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새론오토모티브의 우수한 기술력은 18년간 업력과 세계적인 마찰재 업체인 일본의 니신보에서 도입한 기술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에 매출액의 6% 이상 꾸준히 투자하고 있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또 "중국법인의 경우, 지난 2005년 흑자전환 이후 급속한 성장세를 시현 중"이라며 "올 연말에는 기아차의 중국 제2공장이, 내년 5월에는 현대차의 중국 제2공장이 가동될 예정이어서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서성문, 고승연 연구원은 "전방산업인 완성차업체의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법인의 성장성이 탁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새론오토모티브의 우수한 기술력은 18년간 업력과 세계적인 마찰재 업체인 일본의 니신보에서 도입한 기술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에 매출액의 6% 이상 꾸준히 투자하고 있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또 "중국법인의 경우, 지난 2005년 흑자전환 이후 급속한 성장세를 시현 중"이라며 "올 연말에는 기아차의 중국 제2공장이, 내년 5월에는 현대차의 중국 제2공장이 가동될 예정이어서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