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원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으로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엔터원은 30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490원(-14.94%) 하락한 2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터원은 나흘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엔터원은 전날 장마감 후 운영자금 21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으로 1610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증자전 발행주식총수는 636만7714주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