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들이 대체로 하락하며 조정을 받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이 1%대 하락 중이다.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은 약보합세다.

STX조선만 2%대 상승하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크레디리요네증권(CLSA)은 벌크선 공급 부족이 지속적인 선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조선사들의 수주 증가세가 최소한 내년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