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인 동국제약이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30일 오전 9시3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동국제약은 전날보다 2550원(8.23%) 떨어진 2만9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첫거래일이었던 전날 4만여주에 그쳤던 거래량이 30만주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전날 하한가로 곤두박질치며 호된 신고식을 치뤘던 케이프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주가는 1050원(3.43%) 떨어진 2만955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