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30일 차세대 혁신제철 신기술인 파이넥스 공장을 준공했다고 공시했다.

파이넥스 공법은 채굴된 철광석과 일반석탄을 그대로 사용해 쇳물을 만드는 신기술로 고로방식보다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차세대 혁신 제철공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4년 8월에 착공했으며 약 1조6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