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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이용호 www.e-haenglim.com)는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한다'는 슬로건아래 재건축 및 재개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9년간 도시형 건축문화의 흐름과 발전을 주도해온 이 회사는 건설전문가집단으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사업수주,조합관리,사업성 검토 및 인허가관리,입주관리 및 유지관리,조합관련 제반 업무 등 재건축ㆍ재개발 전 분야에 걸쳐 수준 높은 컨설팅과 지원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평이다.

이 회사의 주요 재개발 설계 실적으로는 의왕시 GS 포일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안양시 상록지구 재개발사업,안양시 미륭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왕시 프라자빌라 재건축사업 등 다수의 수도권 재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각종 T/K사업 및 BTL사업에 주요건설사와 참여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설계,CM 및 감리,도시정비업,재개발ㆍ재건축,부동산 개발업무,해외사업 등 각 분야 26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 집약형'그룹으로 1988년 설립됐다.

이 회사의 김상한 재개발사업단장은 "재개발ㆍ재건축과 관련해 지구단위 계획은 물론 단지ㆍ도시 설계전반의 모든 업무 및 사업승인을 거쳐 준공까지 전 단계에 대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조합원의 이익이 최대한 창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의 경쟁력으로 탁월한 기술력과 명쾌한 대외업무 추진능력 등을 꼽았다.

2000년부터 자체 기술연구소를 설립한 행림그룹은 현재 90여건에 달하는 설계관련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교부의 국책연구과제도 다수 연구,진행하고 있다. 또 세계적 건축설계업체인 미국 PDI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외 설계사업 진출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