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신호 계측장비 개발업체인 지에스테크놀로지(대표 김종수·www.gs-tec.co.kr)가 개발한 야베스 전자청진기는 컴퓨터에 연결해 환자와 의사가 함께 심장·폐·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품이다.

생체 원음을 18배까지 확대해 들려주며 컴퓨터를 통해 소리의 파형을 볼 수 있어 검진이 훨씬 편리하다.

청진기를 뒤집어 대지 않고도 낮은 음역·높은 음역·넓은 음역 등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다.

소리의 파형을 인쇄하거나 DB로 구축할 수 있어 교육용·학술연구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대당 30만원 선으로 기존에 사용되던 외국산 청진기(40만~60만원대)보다 가격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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