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채원 미니홈피 대문에 걸린 "당당하게 좋잖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29일 SBS 방송을 통해 성전환 수술을 공개한 장채원(25)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방송 직후 장채원의 미니홈피에는 30일 오후 6시 현재 이미 네티즌 방문자가 27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댓글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가운데 미니홈피 방명록에 일부 네티즌들은 “재수없다.지구를 떠나라” “하늘이 정해준 성을 바꾸다니 제정신이 아니다” 등의 악플을 남기고 있다.
대다수 많은 네티즌들은 악플러를 비난하며 장채원에게 선플(격려의 글)을 남기고 있어 다행스럽다.
그러나 장채원은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의 일부 악성댓글에 대해 “일일이 신경쓰면서 살 시간이 없다”며 “저도 먹고 살자고 열심히 일하고 생활하다 보니 신경쓸 시간조차 없다”고 애써 불편한 마음을 감췄다.
이날 오후 장채원 미니홈피 대문에 걸린 기분상태는 '우울'하게 표현했으며 "당당하게... 좋잖아~"라는 글귀가 눈에 띄었다.
장채원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진실게임'의 '성형수술의 모든 것, 진짜를 찾아라' 편에서 '이젠 진짜 여자가 돼서 돌아왔다'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장씨가 화제가 된 이유는 3년전 '진실게임'에 '동네처녀'로 여장을 하고 나왔던 경력 때문이다.
3년 전 방송 이후 장씨는 성전환 수술을 했고 이름도 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3년 전 출연 당시에도 큰 눈과 갸름한 얼굴로 판정단을 헷갈리게 했었다.
이번에는 완벽한 여성으로 다시 태어나 모습을 드러냈다.
장씨는 본래의 갸름한 얼굴과 큰눈에 풍만한 가슴과 완벽한 S라인 몸매로 한층도 아찔한 매력을 방송에서 한껏 자랑했다.
방송이 끝난후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에서 장씨의 또 다른 모습을 찾느라 '장채원' '장채원 미니홈피' 등의 검색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방송 직후 장채원의 미니홈피에는 30일 오후 6시 현재 이미 네티즌 방문자가 27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댓글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가운데 미니홈피 방명록에 일부 네티즌들은 “재수없다.지구를 떠나라” “하늘이 정해준 성을 바꾸다니 제정신이 아니다” 등의 악플을 남기고 있다.
대다수 많은 네티즌들은 악플러를 비난하며 장채원에게 선플(격려의 글)을 남기고 있어 다행스럽다.
그러나 장채원은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의 일부 악성댓글에 대해 “일일이 신경쓰면서 살 시간이 없다”며 “저도 먹고 살자고 열심히 일하고 생활하다 보니 신경쓸 시간조차 없다”고 애써 불편한 마음을 감췄다.
이날 오후 장채원 미니홈피 대문에 걸린 기분상태는 '우울'하게 표현했으며 "당당하게... 좋잖아~"라는 글귀가 눈에 띄었다.
장채원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진실게임'의 '성형수술의 모든 것, 진짜를 찾아라' 편에서 '이젠 진짜 여자가 돼서 돌아왔다'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장씨가 화제가 된 이유는 3년전 '진실게임'에 '동네처녀'로 여장을 하고 나왔던 경력 때문이다.
3년 전 방송 이후 장씨는 성전환 수술을 했고 이름도 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3년 전 출연 당시에도 큰 눈과 갸름한 얼굴로 판정단을 헷갈리게 했었다.
이번에는 완벽한 여성으로 다시 태어나 모습을 드러냈다.
장씨는 본래의 갸름한 얼굴과 큰눈에 풍만한 가슴과 완벽한 S라인 몸매로 한층도 아찔한 매력을 방송에서 한껏 자랑했다.
방송이 끝난후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에서 장씨의 또 다른 모습을 찾느라 '장채원' '장채원 미니홈피' 등의 검색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