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목표주가 ↑ … 中철강 수출세 부과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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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종 대표주인 포스코에 이어 현대제철 목표주가도 쑥쑥 올라가고 있다.
CJ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30일 현대제철의 목표주가를 6만3000원과 6만5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0.19% 오른 5만3000원에 마감했다.
정지윤 CJ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업종 대표주인 포스코의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현대제철 목표주가도 조정할 필요가 생겼다"며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은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위원도 "정부의 분당급 신도시 개발로 봉형강류 호황 국면은 더욱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근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일관제철소 투자 위험이 크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 제거된 것으로 분석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CJ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30일 현대제철의 목표주가를 6만3000원과 6만5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0.19% 오른 5만3000원에 마감했다.
정지윤 CJ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업종 대표주인 포스코의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현대제철 목표주가도 조정할 필요가 생겼다"며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은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위원도 "정부의 분당급 신도시 개발로 봉형강류 호황 국면은 더욱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근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일관제철소 투자 위험이 크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 제거된 것으로 분석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