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태양광 발전소 전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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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이 만든 태양광 발전소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완공돼 본격 전기 생산에 들어간다.
울산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은 30일 울산 남구 선암동에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지엠비 연구소 지붕에 발전용량 3kW,연간 3800kWh의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이날부터 한전에 전기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민포럼 측은 이 발전소는 회원들이 사업비 전액을 출자해 건립한 순수 민간 발전소로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이용보급 촉진법'에 따라 한전에 향후 15년간 kW당 711원에 전기를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울산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은 30일 울산 남구 선암동에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지엠비 연구소 지붕에 발전용량 3kW,연간 3800kWh의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이날부터 한전에 전기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민포럼 측은 이 발전소는 회원들이 사업비 전액을 출자해 건립한 순수 민간 발전소로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이용보급 촉진법'에 따라 한전에 향후 15년간 kW당 711원에 전기를 판매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