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은 30일 일본 미츠비시 화학(Mitsubishi Chemical Corporaiton, MCC)과의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국내 유기재료 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목적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했으며 자본금은 30억원이다.

합작법인에서는 TFT-LCD공정에 사용되는 유기재료(레진블랙레지스트 등)의 생산 예정으로 오는 7월까지 법인 설립 절차 및 설비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