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가 민간택지에도 적용이 되면서 공공택지를 차지하기 위한 건설업체의 경쟁이 치역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민간택지 사업성이 공공택지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과거에는 별 관심을 받지 못했던 타운하우스 용지에도 건설사들의 입찰 신청이 상당히 늘어났다고 합니다. 분양가 상한제 실시로 건설사들은 돌파구 찾기에 여념이 없는 것 같네요.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0.02%, 전세가 -0.06%로 하락세 기록했습니다. 매매는 하락세가 둔화됐고, 전세는 하락세 심화된 상탭니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 -0.06%, 전세가 -0.06%로 하락세 기록했습니다. 신도시는 올해 지속적인 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경기도는 의정부 0.63%, 시흥시 0.49%, 광주시 0.37%로 비교적 오름세 높았습니다. 3,4월에 비교적 강세를 보였던 의정부시는 5월들어 상승세가 둔화됐었는데요, 이번주에는 다시 상승폭이 커진 상탠데요, 급매물이 거래가 되면서 시세가 상향 조정됐습니다. 상대적으로 성남시 -0.34%, 과천시 -0.34%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하락세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계절적 비수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 거래 부진으로 하락세 심화된 상탭니다. 신도시는 중동 -0.02%, 평촌 -0.03%, 분당 -0.03%로 보합세를 보였고, 나머지 일산 -0.11%, 산본 -0.17%로 비교적 하락폭이 컸습니다. 전반적으로 1기 신도시는 분당급 신도시 발표를 앞두고 매수세가 거의 형성되지 않고 있는 상탭니다.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의정부시 금오동 벽산블루밍 32평형 매매가 2억4000만원 / 1000만원 상승, 시흥시 은행동 벽산1차 28평형 매매가 1억9800만원 / 1500만원 상승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과천시 원문동 주공2단지 18평형 매매가 8억8000만원 / 2000만원 하락, 부천시 약대동 주공 16평형 매매가 2억8500만원 / 1000만원 하락 2.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시흥시 0.48%, 안성시 0.28%, 이천시 0.23%로 비교적 오름세 있었는데요, 시흥시는 매매가 상승세와 더불어 전세수요 증가로 전세가도 동반상승한 모습입니다. 상대적으로 남양주시 -0.42%, 오산시 -0.42%로 하락폭이 비교적 컸는데요, 지난 3월 이후 약보합세를 나타냈던 남양주시는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소폭 하향 조정되는 분위기입니다. 신도시는 중동 0.11%, 일산 0.02%, 분당 0.01%로 소폭의 오름세 있었고 상대적으로 평촌 -0.24%, 산본 -0.34%로 비교적 하락폭이 컸습니다. 비교적 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심화된 모습입니다. (남양주시 아파트 전세가) 도농동 부영e-그린타운 1차 58평형 전세가 1억8500만원 / 1000만원 하락, 호평동 중흥s-클래스 30평형 전세가 8000만원 / 500만원 하락 5월31일(목) 분양일정 - 모델하우스 오픈: 동탄신도시 동탄면 위버폴리스, 고양시 탄현동 임광/진흥 아파트 // 당첨자 계약: 충남 천안시 신방동 한성필하우스 한 인터넷 부동산정보업체에서 향후 주택매수 시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절반 이상이 ‘내년 이후’집을 사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집값이 지금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와 연말 대선 이후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를 갖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시흥시의 시세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동아건설 파밀리에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 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