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예상보다 빠른 공개매수 긍정적 '목표가↑'..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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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31일 신한지주에 대해 공개매수가 예상보다 빨라 주주가치에 긍정적이라며 목표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백동호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용카드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조기통합으로 얻는 것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백 애널리스트는 신한지주를 은행주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신한지주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신용카드업의 1위인 LG카드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굿모닝신한증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채 교체 과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만으로 주주가치가 1조6400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백동호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용카드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조기통합으로 얻는 것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백 애널리스트는 신한지주를 은행주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신한지주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신용카드업의 1위인 LG카드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굿모닝신한증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채 교체 과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만으로 주주가치가 1조6400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