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석3조 자산가치 우량株 15종목-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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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3조 자산가치 우량株 15종목-부국
부국증권은 31일 저PBR 자산가치 우량주 15종목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투자전략팀은 "전반적인 지수상승에도 불구하고 업종, 종목간 수익률 양극화는 심화되는 양상"이라며 "올해 접어들면서 국내증시에서 성장주보다는 가치주의 성과가 월등이 좋게 나타나고 있는 흐름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서치 투자전략팀은 '가치투자 따라하기 시리즈'의 하나로 자산가치 우량주 'Best asset stock'을 선정 제시했다.
부국증권은 종목선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차적으로 PBR(주당순자산비율)이 1이하이고 최근 3년 평균 ROE(자기자본이익률)이 7% 이상인 두 조건에 해당되는 종목들을 우선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부동산자산주는 시가총액 대비 부동산 자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기업 중 부동산자산대비 시가총액이 상당히 저평가된 주식, 보유부동산 개발가능성, 비효율적 자산매각 등이 예상되는 종목들을 위주로 선정했다.
부국증권은 부동산자산주로 △풍산 △세방 △화성산업 △건설화학 △대한유화 △벽산건설을 엄선했다.
지분법주식은 지분법적용 주식 비율이 높은 기업을 찾았고, 이 중 당기순이익 대비 지분법손익이 많은 기업 위주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순현금자산주도 시가총액대비 순현금성자산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 중심으로 선정했다.
지분법자산주는 △세아제강 △영풍 △동양석판 △태경산업을, 순현금자산주는 △삼성공조 △세종공업 △삼환기업 △조선내화 △삼양제넥스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이들 종목의 배당순익률과 배당성향을 조사한 결과 3년간 평균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은 각각 4.1%, 17.7%로 나타났다"며 "자산가치대비 저평가이면서 이익모멘텀과 배당까지 일석삼조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완벽한 주식들"이라고 강조했다.
부국증권은 "선정한 '15 Best asset stocks' 중 삼성공조, 건설화학, 동양석판, 화성산업, 삼환기업, 세종공업 등 6종목의 주가는 기업이 보유한 유형자산 가치에 비해 현저히 낮아 저평가 매력이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투자전략팀은 "전반적인 지수상승에도 불구하고 업종, 종목간 수익률 양극화는 심화되는 양상"이라며 "올해 접어들면서 국내증시에서 성장주보다는 가치주의 성과가 월등이 좋게 나타나고 있는 흐름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서치 투자전략팀은 '가치투자 따라하기 시리즈'의 하나로 자산가치 우량주 'Best asset stock'을 선정 제시했다.
부국증권은 종목선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차적으로 PBR(주당순자산비율)이 1이하이고 최근 3년 평균 ROE(자기자본이익률)이 7% 이상인 두 조건에 해당되는 종목들을 우선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부동산자산주는 시가총액 대비 부동산 자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기업 중 부동산자산대비 시가총액이 상당히 저평가된 주식, 보유부동산 개발가능성, 비효율적 자산매각 등이 예상되는 종목들을 위주로 선정했다.
부국증권은 부동산자산주로 △풍산 △세방 △화성산업 △건설화학 △대한유화 △벽산건설을 엄선했다.
지분법주식은 지분법적용 주식 비율이 높은 기업을 찾았고, 이 중 당기순이익 대비 지분법손익이 많은 기업 위주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순현금자산주도 시가총액대비 순현금성자산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 중심으로 선정했다.
지분법자산주는 △세아제강 △영풍 △동양석판 △태경산업을, 순현금자산주는 △삼성공조 △세종공업 △삼환기업 △조선내화 △삼양제넥스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이들 종목의 배당순익률과 배당성향을 조사한 결과 3년간 평균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은 각각 4.1%, 17.7%로 나타났다"며 "자산가치대비 저평가이면서 이익모멘텀과 배당까지 일석삼조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완벽한 주식들"이라고 강조했다.
부국증권은 "선정한 '15 Best asset stocks' 중 삼성공조, 건설화학, 동양석판, 화성산업, 삼환기업, 세종공업 등 6종목의 주가는 기업이 보유한 유형자산 가치에 비해 현저히 낮아 저평가 매력이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