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실적호전 안정적 '목표가↑'..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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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31일 대림산업에 대해 실적호전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1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허문욱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주당 NAV(순자산가치)가 15만5000원에 달하는 자산주이며 밸류에이션이 업종평균대비 여전히 저평가 되어있다"고 분석했다.
민관합동PF사업과 해외수주사업 성과로 2008년까지 연평균 매출이 14% 증가할 것이고, 해외사업의 원가하락으로 같은 기간 EPS증가율도 13%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플랜트사업에 이어 이익분배형 개발사업과 자체사업 등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순조롭게 확보했다며 2009년 이후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건설사업의 영업가치 증가로 밸류에이션 할인요인이 축소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허문욱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주당 NAV(순자산가치)가 15만5000원에 달하는 자산주이며 밸류에이션이 업종평균대비 여전히 저평가 되어있다"고 분석했다.
민관합동PF사업과 해외수주사업 성과로 2008년까지 연평균 매출이 14% 증가할 것이고, 해외사업의 원가하락으로 같은 기간 EPS증가율도 13%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플랜트사업에 이어 이익분배형 개발사업과 자체사업 등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순조롭게 확보했다며 2009년 이후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건설사업의 영업가치 증가로 밸류에이션 할인요인이 축소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