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가 이날도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분 현재 건설업지수는 전일대비 2.10% 상승한 352.93을 기록중이다.

성원건설이 두바이 도심 재개발 사업에 힘입어 같은 시각 상한가를 기록하며 10일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대형건설업체인 대우건설도 전날보다 3.50(950원)% 오른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건설GS건설도 각각 2.08%, 4.41% 상승중이다.

이 밖에 대림산업(2.81%)과 두산건설(4.32%), 금호산업(0.83%)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