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이앤아이 上..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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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이앤아이가 상한가에 오르며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파로스이앤아이는 95원(14.50%) 오른 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이 100만주를 넘어선 가운데 상한가 매수 잔량에도 100만여주가 쌓여있다.
파로스이앤아이는 이날 장 시작전 주주인 김두환 외 4명이 신청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연예인이 연루된 유상증자 가장납입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이 회사는 현 경영진과 前 대표이사가 경영권을 놓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한편 파로스이앤아이는 주주들이 제기한 이번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을 지연 공시했다는 이유로 지난 22일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파로스이앤아이는 95원(14.50%) 오른 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이 100만주를 넘어선 가운데 상한가 매수 잔량에도 100만여주가 쌓여있다.
파로스이앤아이는 이날 장 시작전 주주인 김두환 외 4명이 신청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연예인이 연루된 유상증자 가장납입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이 회사는 현 경영진과 前 대표이사가 경영권을 놓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한편 파로스이앤아이는 주주들이 제기한 이번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을 지연 공시했다는 이유로 지난 22일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