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종이 3%대 강세를 보이며 일제히 상승하는 가운데, 신고가 종목들이 쏟아지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삼환기업, 현대건설, 성원건설, 남광토건, 삼부토건, 서광건설, 삼호, 신성건설, GS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 삼호개발, 일성건설, 삼환까뮤 등이 모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가운데 성원건설은 8일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중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