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케미칼이 증권사 호평에 강세를 기록 중이다.

화인케미칼은 31일 오전 9시49분 현재 전일대비 9.31%(5400원)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강세다.
이날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화인케미칼이 1분기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는 장기 호황의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0만원을 제시했다.

주가가 1월초에 비해 318% 상승했지만 여전히 저평가라고 판단했다.

부국증권도 2009년 하반기까지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고 화학업종 및 코스피 지수 대비 매우 저평가된 상태라며 현 주가를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