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株 외국인 매수로 오랫만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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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통신주들이 동반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0.2%)과 KTF(1.0%), KT(0.2%) 등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전날 한국신용평가가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한 LG데이콤이 3% 넘게 오르며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LG텔레콤이 사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하나로텔레콤 역시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통신업종에 대해서는 5억원 가량 '사자'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통신서비스 업종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한국증권은 전날 통신주들이 조만간 경쟁 완화 등을 배경으로 반등에 나설 전망이라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1일 오전 9시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0.2%)과 KTF(1.0%), KT(0.2%) 등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전날 한국신용평가가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한 LG데이콤이 3% 넘게 오르며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LG텔레콤이 사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하나로텔레콤 역시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통신업종에 대해서는 5억원 가량 '사자'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통신서비스 업종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한국증권은 전날 통신주들이 조만간 경쟁 완화 등을 배경으로 반등에 나설 전망이라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