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면서 신고가 종목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52주 신고가 종목은 모두 212개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신고가 종목은 각각 172개와 40개 종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일성신약 두산 녹십자홀딩스 LS화학 LS전선 GS 성원건설 등이 신고가를 넘어섰다.

코스닥시장의 신고가 종목은 키움증권 KCC건설 한국전자금융 소디프신소재 동서 성광벤드 등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4% 급등한 1688.25를, 코스닥지수는 0.87% 오른 742.01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