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31일 서울 홍익대 인근 '캐처라이트 클럽'에서 온라인게임 '헬게이트:런던'을 공개하고 오는 7월 국내에서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총싸움게임(FPS) 요소를 접목한 것으로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개발자인 빌 로퍼가 제작해 주목받고 있다.

빌 로퍼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게임 속 무대는 런던이다.

이날 행사는 '헬게이트:런던 아시아 론칭 파티'로 김영만 한빛소프트 회장과 미국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빌 로퍼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