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은 31일 파트너 총회를 열고 안경태 대표이사를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안 회장은 서울대 상대를 나와 경영학 석사를 마친 뒤 1975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2003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